KBS 뉴스 화면 캡처.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에게 남긴 쪽지를 박 사무장이 공개한 가운데, 쪽지에서 틀린 맞춤법이 확인됐다.
해당 쪽지에는 “박창진 사무장님, 직접 만나 사과드리려고 했는데 못 만나고 갑니다. 미안합니다. 조현아 올림” 이라고 적혀 있다.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조현아, 이 와중에 맞춤법까지 틀리네”, “조현아, 사과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했다.
또 조현아의 쪽지를 공개한 박 사무장은 쪽지 내용에서 진정성을 느끼지 못했다며 “심정이 더 참담했다”고 밝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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