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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YB밴드, 청룡영화제 축하무대 '★들도 반했다'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4-12-18 14:24 송고 | 2014-12-18 14:51 최종수정

바비킴과 YB밴드가 35회 청룡영화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바비킴과 YB밴드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1부 축하 무대에 올라 ‘한잔 더’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공연은 밴드의 현란한 연주와 윤도현의 힘있는 보컬, 바비킴의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가 어우러져 영화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바비킴과 YB밴드가 35회 청룡영화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 방송캡처
바비킴과 YB밴드가 35회 청룡영화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 방송캡처

또 두 사람은 블랙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에 관객석에 앉은 배우들은 박수로 이들의 무대에 화답했다.

35회 청룡영화제는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누리꾼들의 투표 결과를 종합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주요 15개 부문과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등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바비킴과 YB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동시상영’은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서울에서 열린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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