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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 신곡 '후후후' 공개, 19세 소녀 감성의 이별 노래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18 12:37 송고

가수 앤씨아가 신곡 '후후후(Hoo Hoo Hoo)'를 발표했다.

18일 공개된 싱글 '후후후(Hoo Hoo Hoo)'는 씨스타, 김종국, 박정현의 곡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귓방망이와 오브로스의 곡이다. 보사노바 리듬과 일렉트로닉이 크로스오버된 곡으로, 세련된 편곡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지녔다.

특히 '후후후, 주르륵, 찌르릉' 등 따라 부르고 쉽고 재밌는 표현들로 소녀의 슬픔을 중독성 있고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앤씨아는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며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19세 소녀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앤씨아가 신곡 ´후후후´를 발표했다.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앤씨아가 신곡 ´후후후´를 발표했다.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앤씨아는 올 한 해 드라마, 예능, V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는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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