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조각이 발견된 ´오뚜기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제품 /사진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 News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뚜기가 제조한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토마토(소스류)'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약 4.5cm)이 발견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8월 25일인 제품으로 7051.2kg(400g×17,628개) 가량 생산됐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토록 조치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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