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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파격 시스루 인어공주 자태…혹한 잊은 레드카펫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2-18 08:28 송고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배우 노수람. © News1


신예 노수람이 옆태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노수람은 전례없는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엉덩이 라인을 비롯해 가슴라인까지 아슬아슬하게 비치는 디자인의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은 것이다. 특히 주요 부위만을 가린 채 옆구리부터 종아리까지 다리 전체를 드러내 더욱 화제가 됐다.

노수람은 MBC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한 배우다. 지난달 열린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수람의 드레스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ange****)" "파격이고 뭐고 다 떠나서 정말 춥겠다(amorf****)" "저런 옷은 대체 어떻게 입는 거지(yoos****)" "진짜 추워 보인다 큰 담요로 덮어주고 싶음(behi****)" 등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올해 청룡영화상에는 지난해 10월18일부터 지난 31일까지 개봉한 총 21편의 영화가 후보 명단에 지명됐다. 그중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총 10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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