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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태우 "god 시절 식비, 6개월에 2억"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05 08:40 송고
해피투게더 김태우가 god 시절 천문학적인 식비가 들었다고 고백했다.

김태우는 지난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god 때 잘 못 먹었다. 멤버들 다 한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집 끝나고 우리가 1360만 원씩 받았다. 한 달간 쉬라고 해서 한 달 후 모였는데 손호영, 윤계상이 살이 찐 거다. 한 달 동안 먹는 데만 650만 원씩을 썼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태우가 god 시절 식비가 얼마나 나왔었는지 밝혔다. © KBS2 ´해피투게더´ 캡처
김태우가 god 시절 식비가 얼마나 나왔었는지 밝혔다. © KBS2 ´해피투게더´ 캡처


또 김태우는 "'보통날' 활동할 때였다. 홍승성 사장님이 박준형에게 전화해서 그만 좀 먹으라고 했다. 박준형보다 두 살밖에 안 많아서 형이 대들었더니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라고 했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태우는 "우리가 6개월 동안 2억을 먹었다고 하더라. 영수증을 확인했는데 2억 정도 됐다. 그 뒤에 조금 적게 먹겠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김태우 식비 고백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태우, god 식비 정말 무섭다", "해피투게더 김태우, 어떻게 2억어치를 먹지", "해피투게더 김태우, 정말 불가능한 식비", "해피투게더 김태우, 2억이라니", "정말 어마무시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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