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방문해 수업을 듣게된 주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안이는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수업을 경험했다. 주안이는 숫자를 영어로 말하는 등 초등학생에게도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오마베'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초등학교에 방문했다. © 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
이어 학교에 방문한 주안이의 증조할아버지는 주안이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증조할아버지는 "나도 주안이 할아버지도 다 이 학교를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안이가 공부하던 학교는 주안이의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나온 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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