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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에이핑크, 소녀에서 숙녀로 '성숙미 발산'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1-29 16:50 송고

걸그룹 에이핑크가 성숙미를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29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Luv'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핑크는 검은색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각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며 무대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동시에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에이핑크는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의 무대가 공개됐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29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의 무대가 공개됐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Luv'는 스트링과 미디 신디 사운드가 빠진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임창정, 에이핑크, 효린X주영, 티아라, AOA, 갓세븐, 버즈, 홍진영, 니콜, 마마무, 헬로비너스, 크로스진, 러블리즈, 백청강, 와썹, 제스트,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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