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7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허지웅은 "자료를 보면서 놀란 것은 마동석 성이 마씨가 아니라 이씨라더라. 본명이 마동석이 아닌 이동석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동석이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News1 스포츠 DB

마크 콜먼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레슬러로 출전했다. 이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프라이드 초대 GP 챔피언을 지냈고, UFC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세계적인 이종격투기 선수다.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콜먼 개인 트레이너, 화려한 경력이네", "마동석 마크콜먼 개인 트레이너, 정말 대단하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마크 콜먼과 지금도 연락할까,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마동석 매력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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