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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폭풍 성장한 밍키에 "엄마 온 줄"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8 22:12 송고

'삼시세끼' 이서진이 강아지 밍키 성장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28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옥택연을 대신해 시골마을을 방문한 손호준과 함께 식사 준비를 했다.

그는 한동안 시골집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아지 밍키 성장을 통해 확인했다. 이서진은 "밍키가 정말 많이 컸다. 밍키가 아닌 줄 알았다"며 집 안에 있는 밍키를 마당으로 불러냈다.

이서진이 '삼시세끼'에서 강아지 밍키 성장을 보며 감탄했다 © tvN '삼시세끼' 캡처
이서진이 '삼시세끼'에서 강아지 밍키 성장을 보며 감탄했다 © tvN '삼시세끼' 캡처


모습을 드러낸 밍키는 체구가 한층 커지고 털 색이 진해져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고, 제작진과 이서진 모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손호준 품에 안긴 밍키를 보며 "밍키가 아니라 밍키 엄마가 온 줄 알았다"고 여전히 믿지 못하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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