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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규현, 음원차트 역주행을 부르는 달콤 보이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8 19:35 송고

슈퍼주니어 규현이 달콤한 보이스를 관객들에게 들려줬다.

규현은 2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를 열창했다.

이날 규현은 댄디한 느낌을 강조한 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규현은 차분하면서도 담담한 목소리로 '광화문에서'를 열창해 관객들에게 귀가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뮤직뱅크'에서 솔로 앨범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열창했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슈퍼주니어 규현이 '뮤직뱅크'에서 솔로 앨범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열창했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규현의 이번 앨범에는 '광화문에서' 외에도 이루마가 참여한 '이터널 션사인', 허니듀오(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 에코브릿지)가 참여한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 규현의 자작곡이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작사에 참여한 '나의 생각, 너의 기억' 등 7곡이 담겼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효린X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알리, 소년공화국, 임창정, 러블리즈, 십센치, 갓세븐, 핫샷, 제스트,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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