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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대망의 파이널, 내년 11월 한국 개봉 확정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28 18:09 송고
영화 ´헝거게임´ 포스터 © News1
영화 ´헝거게임´ 포스터 © News1

영화  ‘헝거게임’의 마지막 시리즈가 내년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7일 수입배급사 누리픽쳐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헝거게임: 모킹제이’에 이어 시리즈 마지막인 4편이 2015년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헝거게임’ 1, 2편은 평범한 소녀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동생을 대신해 헝거게임에 참여해 우승하게 되면서 게임의 영웅이 되고 독재국가 판엠을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는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며 전 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지는 3편인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주인공인 캣니스가 진정한 혁명의 리더가 되어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는 과정을 심도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부터 메가폰을 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3편에 이어 마지막 4편까지 연출을 맡아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헝거게임,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흥행 못하던데", "헝거게임, 4편까지 언제 기다려", "헝거게임, 3편은 좀 실망이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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