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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102, 아이폰6 플러스 ‘액정보호 강화유리’ 선봬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2014-11-28 15:41 송고
㈜테슬라앤코,'코닝 고릴라 글래스 에디션 인텐션 패널 0.4mm 버전'출시 © News1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액정화면을 보호해 주는 더욱 얇으면서도 강화된 성능의 코닝유리가 선보였다.

28일 모바일 디바이스 보호제품 개발 전문기업인 ㈜테슬라앤코(대표 김종헌)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용 ‘코닝 고릴라 글래스 에디션 인텐션 패널 0.4mm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0.4mm 코닝 고릴라 글래스 에디션 인텐션 패널'은 고릴라 글래스로 잘 알려진 미국 코닝사가 개발한 강화유리를 적용하여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탁월하다. 일반 강화유리와 비교했을 때 안정성을 크게 높여 각종 충격에 더욱더 잘 버티도록 개발된 것이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 인텐션 패널의 광투과율은 93.7%로, 안경의 92%에 비해 훨씬 선명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높은 광투과율 덕분에 해당 제품에 액정을 부착한 뒤에도 화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다. 인텐션 패널은 선명한 화질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아이폰6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주는 보호제품이다.

아울러 3~4H의 표면경도를 보이는 일반 액정보호필름과 비교해 볼 때, 인텐션 패널의 경도는 약 3배에 달하는 9H급이므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충격으로 인한 스크래치는 거의 모두 방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널의 모서리를 C컷으로 라운드 가공하여 사용자가 패널 모서리를 최대한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테슬라앤코 관계자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0.4mm 강화유리필름이 국내에 선보이면서 기존 액정화면 보호필름 시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이폰 6에 적용된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를 일반 강화유리필름이 아닌 오리지널 코닝 고릴라 글래스로 보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테슬라앤코는 아이폰6·플러스 국내 수요에 맞추어 일본산 아사히 글래스 강화유리필름과 곡면 액정부분까지 풀커버할 수 있는 플렉사 전신보호 필름 및 겐조, 장 폴 고티에, 크리스찬 라크르와 명품 케이스 제품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테슬라앤코의 다양한 제품정보와 코닝 강화유리 부착 동영상은 국내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테슬라102 홈페이지(www.102102102.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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