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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들, 미국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2014-11-28 15:22 송고
국민대학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에서 실시한 '글로벌 챌린지 2014'의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서 본교 창업팀 '크리에이션 팟'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10여개의 국내 참여 팀 중 가장 높은 성적으로 입상한 국민대팀은 미국 현지 학생들을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국민대팀은 대학 내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팀들과 함께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 창업교육센터협의회에서 주최한 사전 교육을 거쳐 4개월간 준비했다.

김도현 국민대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벤처 창업의 다양성과 폭넓은 기회 및 장점을 경험하며 글로벌 창업가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미국 현지에서 청년들을 위한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앤젤투자가, 창업기업 지원을 돕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미국 현지의 창업전공 대학교수와 성공 창업가, 코트라(KOTRA) 미국 LA 지사 관계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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