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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코 인니대통령 서민행보에 인기 짱

(싱가포르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11-28 08:53 송고
 
 

지난 10월 취임한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부인 이리아나 여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앵글로-차이니즈 국제학교에서 열린 아들 캐상 팡가렙(맨위 오른쪽 2번째 풍선들고 있는 학생) 졸업식에 참석, 아들 친구들과 셀피를 찍고 있다. 비행기도 이코노미클래스에 앉아서 가고 노점상을 깜짝 방문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지도력은 그의 전임자들과 아주 다르다. 그의 전임자들은 주로 군장성 출신으로 아주 엄격하고 냉담했었다. 위도도대통령은 아들의 졸업식 때 전용기 대신 국적기항공사 가루다의 이코노미석을 타고 싱가포르로 갔다. 이같은 행보로 소셜미디어에서는 그를 겸손한 대통령이라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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