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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내년 초 결혼…과거 ‘민폐하객’ 면모도 화제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28 08:34 송고
과거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해 '민폐하객'의 면모를 뽐낸 남상미.© News1
과거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해 '민폐하객'의 면모를 뽐낸 남상미.© News1

배우 남상미가 내년 초 백년가약을 맺는다.

28일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남상미가 동갑내기인 일반인 남성과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남상미가 최근 사업가 남자친구 측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는 1월 말 또는 2월 결혼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상미와 남자친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좋은 일인 만큼 많은 분들의 축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미의 결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이날 오전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남상미가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해 ‘민폐 하객’의 면모를 뽑낸 사진도 화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남편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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