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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열애설에 "언론의 성급한 보도가 안타깝다" 무슨 뜻?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8 00:23 송고

유병재 열애를 쿨하게 인정한 공식입장이 화제다.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아침에 뜬 핑크빛 열애 기사로 관심을 가졌을 분들에게 저의 입장을 밝히는 글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바로잡을 부분을 바로 잡고자 하는 마음이다"라며 "현재 좋은 감정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을 사실이다. 하지만 막 되게 핑크빛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5일은 싸웁니다. 이 부분에 있어 언론의 성급한 보도가 안타깝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병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 유병재 페이스북
유병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 유병재 페이스북
아울러 "앞으로는 사적인 영역의 이슈보다는 코미디에만 전념하여 더 크고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는 코미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재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재 열애, 정말 매력있어", "유병재 열애, 읽다가 웃음이 터졌다", "유병재 열애, 쿨하게 인정해도 웃긴 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SNL코리아’ 극한직업 코너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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