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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입장 전해…'어긋난 해명'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7 11:54 송고

'박태환 장예원'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과 장예원(24)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모두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27일 오전 박태환과 장예원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단란한 만남을 즐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자동차나 영화관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과 장예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모두 입장을 밝혔다.© News1 DB
박태환과 장예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모두 입장을 밝혔다.© News1 DB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했다"라며 "그래서 부담없이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고 일단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박태환 측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며 조심스럽게 열애설을 일부 인정했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대박",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썸타는 중인가봐",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갑자기 열애설 터져서 놀랐겠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썸이야 열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열애설의 주인공 박태환은 대한민국 대표 수영 스타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까지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두 20개의 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사상 개인 최대 메달리스트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스포츠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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