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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스파이 출연, 건달에서 천재 분석가로 연기 변신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7 10:22 송고

김재중 스파이 출연으로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김재중이 KBS2 드라마 '스파이'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김재중은 비상한 두뇌를 가진 천재 분석가 캐릭터를 맡아 이번 작품으로 또 한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재중은 전작 MBC '트라이앵글'에서 카지노 사채를 대신 받아주는 밑바닥 인생 허영달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어 이번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이 전작과 다른 캐릭터를 맡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김재중이 전작과 다른 캐릭터를 맡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스파이'에서 김재중은 천재적 두뇌를 지닌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선우 역을 맡았다. 빠른 판단력과 냉철함으로 남다른 분석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김재중 스파이 출연, 정말 기대된다", "김재중 스파이 출연, 천재 분석가라니 기대돼", "김재중 스파이 출연, 빨리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1월 방송을 앞둔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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