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스파이 출연으로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김재중이 KBS2 드라마 '스파이'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김재중은 비상한 두뇌를 가진 천재 분석가 캐릭터를 맡아 이번 작품으로 또 한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재중이 전작과 다른 캐릭터를 맡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
누리꾼들은 "김재중 스파이 출연, 정말 기대된다", "김재중 스파이 출연, 천재 분석가라니 기대돼", "김재중 스파이 출연, 빨리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1월 방송을 앞둔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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