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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재개발·재건축 서류 3000권 전산화 완료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14-11-27 08:59 송고

서울시 광진구는 재개발·재건축 및 건축 사용승인과 관련된 기록물 3002권, 32만2015면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까지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 중인 구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재개발·재건축 관련 인·허가 서류와 도면의 이미지를 스캔해 서류 전산화를 완료했다.

사업은 외부 용역에 위탁하지 않고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기간제 근로자 8명을 채용해 자체사업으로 추진했다. 구는 외부용역 위탁 대비 약 37%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haezung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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