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하연주 '더 지니어스3' 김유현의 탈락에 눈물 "친구라서…"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7 08:53 송고

하연주가 ‘더 지니어스3’에서 김유현이 탈락하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6일 밤 11시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서는 하연주와 김유현이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연주는 이날 약세가 예상됐으나 이외의 실력을 발휘했고, 오히려 김유현이 벽에 가로막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하연주가 먼저 골인해 승리했고 김유현이 탈락했다.

하연주가 김유현의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 ⓒ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화면 캡처
하연주가 김유현의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 ⓒ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화면 캡처

김유현은 "한 명이라도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야 됐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너무 악독하지도, 착하지도 못했다"며 탈락소감을 전했다.

이에 하연주는 "친구라서 마음이 간다. 사회생활하면서 친구 만나기 어려운데 김유현과 즐겁게 데스매치를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공동 우승자 장동민, 최연승은 탈락후보로 김유현을 지목했고,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하연주를 선택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 하연주, 대단하네", "더 지니어스 하연주, 사회에서 친구 만나기 어렵지", "더 지니어스 하연주,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