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7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15만69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29만671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개봉 21일 만에 7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 동원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인터스텔라'가 720만 관객을 돌파했다. ©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인터스텔라'는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튜 맥커니히, 제시카 체스테인, 앤 해서웨이 등이 출연한다.

한편 '퓨리'가 지난 26일 하루 동안 6만764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5만9187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헝거게임:모킹제이'가 26일 하루 동안 4만315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0만934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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