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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수목극 접전 속 1위 '피노키오' 맹추격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7 07:23 송고

'미스터 백'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전국기준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1.1%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또 동시간대 방송된 '피노키오'는 10.2%를 기록하며 '미스터 백'과는 0.7%P 차이를 보여 향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미스터 백'이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MBC '미스터 백' 캡처
'미스터 백'이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MBC '미스터 백' 캡처
한편 KBS2 '왕의 얼굴'은 6.2%를 기록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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