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열애설에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다.

최근 미국 연예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에 함께 출연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2013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갖춘 젊은 여배우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니콜라스 홀트와 오랜 연인이었던 제니퍼 로렌스는 결별 후 기네스 팰트로의 전 남편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교제했지만 결별한 후 이번엔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햄스워스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스틸컷

리암 헴스워스는 '토르'로 잘 알려진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이다. '익스펜더블2', '엠파이어 스테이트' 등 영화에 출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이번 남자친구는 리암 헴스워스인가",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헝거게임' 찍다가 사귀게 됐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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