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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창석 "유해진 보고 자신감 얻어 격정 멜로 꿈꾼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1-26 20:56 송고

배우 고창석이 유해진을 보고 멜로를 꿈꿨다고 밝혔다.

26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꾸며져 고창석, 오만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국진이 "고창석은 유해진이 멜로 연기하는 걸 보고 자신감을 얻어 격정 멜로를 꿈꾼다던데"라고 묻자 고창석은 "누구라도 자신감을 얻을 상황이 아닌가"라고 답하며 고창석과 김부선의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우 고창석이 유해진을 언급했다. © MBC
배우 고창석이 유해진을 언급했다. © MBC

이밖에도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한선천은 조권을 떠올리게 만들 만큼 완벽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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