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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남자’ 테디, 작년에 얼마 벌었나 봤더니…“말도 안 돼”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26 18:47 송고
 프로듀서 테디(왼쪽)와 배우 한예슬 © News1
 프로듀서 테디(왼쪽)와 배우 한예슬 © News1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이하) 프로듀서 테디가 연인인 배우 한예슬과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테디의 저작권 수입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테디는 빅뱅, 2NE1, 이하이 등 YG 소속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인물로, 지난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에만 저작권으로 9억 467만 원을 벌어들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테디, 돈 진짜 많이 버네", "한예슬, 땡잡았다 진짜 말도 안 돼", "한예슬-테디 결별설은 어디에서 나온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 측 관계자는 지난 26일 테디와 결별했다는 최근의 소문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 측은 “‘미녀의 탄생’ 촬영이 없는 날이면 짬을 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고, 한예슬의 휴대폰 바탕화면도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라며 “그는 촬영장에서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덧붙였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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