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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강레오 "MSG 안 써…이영돈 방문 기다렸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6 17:25 송고

요리연구가 강레오가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레오는 26일 오후 4시30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에브리바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에 이영돈 PD에게 왜 착한 식당 선정할 때 제 식당에 한 번도 안 왔냐고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요리하면서 MSG를 한 번도 써본 적 없다. 재료 고유의 맛만 살려도 충분히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다"며 "이영돈 피디가 한 번 와서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면 손님도 늘고 참 좋았을 거란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강레오가 26일 오후 4시30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에브리바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 News1 스포츠 / 김진환 기자
강레오가 26일 오후 4시30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에브리바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 News1 스포츠 / 김진환 기자

'에브리바디'는 탐사 보도, 운동, 음식 등 각 분야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세 MC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가 세 가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된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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