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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측량장비 성능검사시설 국내외 인증 획득

(서울=뉴스1) 이군호 기자 | 2014-11-26 16:16 송고
LX공사의 기선장 현장실사 사진 ©News1
LX공사의 기선장 현장실사 사진 ©News1

LX공사(사장 김영표)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 변경을 앞두고 대외 공신력 확보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 측량에 필요한 장비의 성능검사 시설에 대한 국내 및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LX공사는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제92조제2항에 따라 측량장비 성능검사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자체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성능검사 대행업체는 2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9월 측량장비 검사시설인 콜리메이터에 대해 한국인정기구(KORAS) 및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인증을 획득했고, 11월에는 EDM 정밀 기선장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 의뢰해 국내 최초로 국제도량형위원회(CIPM)에서도 인정하는 교정성적서를 획득했다. 현재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고시한 6곳의 기선장중 지적공사에서 설치한 기선장은 논산공고에 위치하고 있다.

김영표 사장은 "국제적인 측정기반을 구축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 공간정보산업의 정밀도 향상을 통한 최고의 품질로 고객만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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