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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 패스트푸드 칼로리 표시 전면실시

(센트레빌 AFP=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11-26 11:28 송고
 
 

감자튀김이 더해진 베이컨 치즈버거 사진으로 지난 11월2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센트레빌에서 촬영된 것이다. 미정부는 25일 비만과의 투쟁을위한 시도로 패스트푸드 체인과 피자매장의 경우 메뉴마다 열량(칼리로) 표시를 의무화하는 새 규제를 전면시행하기로 발표했다. 미식품의약국은 2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레스토랑 체인과 20개 이상의 장소에서 식품자동판매기를 설치한 업자는 고객들에게 팔고 있는 음식에 대한 완벽한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규제는 이미 캘리포니아주나 뉴욕시 같은 여러 주와 도시에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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