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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양호한 3Q 성장률에도 랠리 경계감 속 '혼조' (1보)

(뉴욕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4-11-26 06:31 송고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 © 로이터=뉴스1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 ©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는 25일(이하 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3분기 경제성장률이 호조를 나타냈음에도 사상 최고 랠리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인해 변동장세 속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소폭 하락한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2.96(0.02%) 내린 1만7814.9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도 전날대비 2.38(0.12%) 하락한 2067.03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장중 2074.21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이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이로써 다우와 S&P500의 사상 최고 행진은 나흘 만에 마무리됐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6(0.07%) 오른 4758.25로 장을 마쳤다.


a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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