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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날씨] 전남·제주 등 일부지역 아침 '빗방울'

그외 지역 구름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져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2014-11-25 09:00 송고
자료사진. © News1 장수영 기자
자료사진. © News1 장수영 기자

 
 
수요일인 26일은 전라남도,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 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전라남도와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라북도는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아침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온 분포는 서울 6~14도, 인천 6~13도, 춘천 3~12도, 강릉 6~12도, 청주 5~14도, 대전 6~14도, 전주 6~15도, 광주 8~15도, 대구 6~15도, 부산 8~16도, 제주 11~15도 등 아침 0~10도, 낮 12~16도 등이다.
 
민간예보업체 케이웨더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자외선지수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전해상과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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