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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와 결혼, 주방서 요리하는 모습보고 결심"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1-25 00:26 송고 | 2014-11-25 00:33 최종수정
힐링캠프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상현은 24일 밤 11시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힐링 토크1 : 왜 그들은 아직도 결혼을 못 했는가' 특집에서 "사실은 제가 오늘 처음부터 긴장했던 이유가 있다. 얘기할 게 있어서였다. 그것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집중을 못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만나는 친구가 있다. 빠르면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이다"며 "관상가의 말에 깜짝 놀랐다. 날은 잡진 않았다.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었다. 내가 바래왔던 여자였다. 혼자 살다 보니까 집에 자주 놀러 왔다. 장을 다 봐 와서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윤상현이 24일 밤 11시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힐링 토크1 : 왜 그들은 아직도 결혼을 못 했는가' 특집에서 메이비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 SBS '힐링캠프' 캡처
배우 윤상현이 24일 밤 11시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힐링 토크1 : 왜 그들은 아직도 결혼을 못 했는가' 특집에서 메이비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 SBS '힐링캠프' 캡처

또 윤상현은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여섯 살 연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다"고 메이비를 간접 언급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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