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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상현 "결혼 후 전원에서 살고 싶다, 준비 중"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1-24 23:28 송고
힐링캠프 윤상현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24일 밤 11시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힐링 토크1 : 왜 그들은 아직도 결혼을 못 했는가' 특집에서 결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느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그렇다. 전원에서 살고 싶다. 집을 어떻게 짓고 마당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 중이다. 방 없이 넓은 거실과 주방을 만들고 싶다"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오래 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밤 11시 취침하고 아침 7시에 기상한다"며 "저녁엔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갠다. 그리고 소파에 누워 있으면 밤 10시에도 잠이 쏟아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밤 11시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힐링 토크1 : 왜 그들은 아직도 결혼을 못 했는가' 특집에서 윤상현의 바람이 공개됐다. © SBS ´힐링캠프´ 캡처
24일 밤 11시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힐링 토크1 : 왜 그들은 아직도 결혼을 못 했는가' 특집에서 윤상현의 바람이 공개됐다. © SBS ´힐링캠프´ 캡처


또 윤상현은 아침밥을 챙겨 먹느냐는 질문에 "아침밥은 저녁에 미리 준비해둔다. 자기 전에 취사 버튼을 누르고 취침한다"고 털어놨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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