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무대 즐기듯 콩쿠르 연주 성공 '예선 합격'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1-24 22:12 송고 | 2014-11-24 22:19 최종수정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콩쿠르 1차 예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4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 연출 한상우 이정미) 13회에서는 차유진(주원 분)과 함께 하기 위해 콩쿠르에 출전하게 된 설내일(심은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내일은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멀리서 자신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차유진을 발견하고 긴장을 풀었다. 설내일은 자신감을 갖고 무대를 즐기듯 곡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p>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3회에서 콩쿠르 1차 예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심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p>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3회에서 콩쿠르 1차 예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심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무대를 마친 설내일은 자신도 놀랍다는 듯 기쁜 표정을 지었다. 도강재(이병준 분) 교수는 기립 박수를 쳤고, 이를 본 심사위원들 역시 흡족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차유진은 설내일을 향해 "잘했어, 설내일"이라며 웃어 보였다.

설내일은 1차 예선에 무난히 합격했고, 이 소식을 들은 차유진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aluem_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