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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대 "서부초 붕괴위험 정비사업 5억 확보"

(울산=뉴스1) 이상길 기자 | 2014-11-24 20:37 송고
새누리당 안효대(울산 동구) 의원© News1
새누리당 안효대(울산 동구) 의원은 동구 서부초등학교 붕괴위험지역을 보수․정비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동구 소재 서부초등학교(동구 서부동 산167-1번지 일원) 후문과 연결된 도로에는 재해위험도 C등급의 급경사면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서부초 후문 도로는 산사태, 낙석발생 등 붕괴위험이 높아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나 차량 통행 시 인명피해 및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안 의원은 “구비 부족분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하게 돼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부초등학교 일원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내년까지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lucas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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