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효대(울산 동구) 의원© News1 |
이 때문에 서부초 후문 도로는 산사태, 낙석발생 등 붕괴위험이 높아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나 차량 통행 시 인명피해 및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안 의원은 “구비 부족분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하게 돼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부초등학교 일원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내년까지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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