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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화보, 소년과 남자 사이 '따스한 카리스마'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11-24 18:01 송고

그룹 갓세븐(GOT7)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갓세븐은 최근 진행된 '나일론'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순수한 소년의 모습과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옷을 벗고 힘을 뺀 무드가 돋보인다. 의상 또한 심플한 터틀넥 스웨터, 니트 카디건 등 루즈한 실루엣의 룩에 슬리퍼를 매치하는 놈코어 룩을 완벽 소화했다.

 그룹 갓세븐이 화보를 통해 순수한 소년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 <span>나일론 제공</span>
 그룹 갓세븐이 화보를 통해 순수한 소년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 나일론 제공

한편 갓세븐은 정규 1집 '아이덴티파이'(Identify) 타이틀곡 '하지하지마'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 갓세븐이 나일론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 나일론 제공
그룹 갓세븐이 나일론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 나일론 제공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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