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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동구호 비영리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커플용 모바일 메신저 '비트윈'과 손잡고 기부 스티커 '기부의 시작: 아기염소 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 스티커 제작에는 '사각사각', '토리GoGo' 등으로 알려진 김나경 만화가가 참여했다.
아기염소가 모자를 뜨거나 아프리카 소녀가 염소를 쓰다듬는 등 캠페인과 관련된 내용과 함께 연인 사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표현 등으로 구성됐다.
스티커는 비트윈의 스티커 스토어에서 0.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아동 지원에 쓰인다. 비트윈 측은 결제수수료를 제외한 수익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예정이다.
pad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