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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모바일 메신저용 기부 스티커 출시

"쉽고 재미있는 후원 방식…수익금 전액 아동후원에 사용"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2014-11-24 13:44 송고 | 2014-11-24 13:47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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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동구호 비영리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커플용 모바일 메신저 '비트윈'과 손잡고 기부 스티커 '기부의 시작: 아기염소 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 스티커 제작에는 '사각사각', '토리GoGo' 등으로 알려진 김나경 만화가가 참여했다.

스티커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에서 따온 아기염소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기염소가 모자를 뜨거나 아프리카 소녀가 염소를 쓰다듬는 등 캠페인과 관련된 내용과 함께 연인 사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표현 등으로 구성됐다.

스티커는 비트윈의 스티커 스토어에서 0.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아동 지원에 쓰인다. 비트윈 측은 결제수수료를 제외한 수익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예정이다.




pad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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