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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문현아, 감성 에세이 '매일매일 사랑해' 출간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4-11-24 12:07 송고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문현아가 작가로 변신했다.

문현아는 24일 자신의 감성 힐링 고양이 에세이 ‘매일매일 사랑해’를 출간했다.

‘매일매일 사랑해’는 두 마리 고양이 모야, 호야의 엄마 문현아가 그들을 키우며 느끼는 생각들을 진솔이 풀어 놓은 감성 힐링 에세이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문현아가 작가로 깜짝 변신했다. © 스타제국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문현아가 작가로 깜짝 변신했다. © 스타제국
특히 문현아는 ‘매일매일 사랑해’의 수익금 전액을 동물 보호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책 출간과 함께 이날 정오 자작곡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를 공개했다. 문현아의 소중한 반려묘 모야, 호야를 생각하며 직접 만든 이 곡은 밝고 경쾌한 리듬의 멜로디와 청량한 문현아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내년 1월 컴백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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