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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시민작가에게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 무료 대관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4-11-24 11:1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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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시민작가에게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를 무료로 대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작가는 누구나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에서 사진・일러스트 등 평면 시작예술 작품 40점 이상을 전시할 수 있다.

대관기간은 2주에서 4주까지다. 다만 전시 작품이 40점(A4 사이즈 기준) 이상이어야 한다.

전시공간을 무료로 대관하려면 12월 8일까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제출된 전시계획서 등을 심의위원회를 통해 평가한 후 대관 여부를 결정한다.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서울시설공단의 시민작가 전시대관 지원이 도시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창작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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