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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월드, 최대주주 대상 50억 유증…거래량 폭발

(서울=뉴스1) 김미정 기자 | 2014-11-24 09:57 송고
이월드가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이월드는 전일대비 13.58%(265원) 오른 2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53만6000여주로, 전거래일 대비 470% 급증했다.
지난 21일 이월드는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이랜트파크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253만8072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1970원이다. 신주 납입일은 12월 9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3일이다.

이월드는 이번 유증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이랜드파크 차입금 20억원 상환 등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m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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