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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세진마을서 람사르마을 시범사업지 기념행사

(경남 창녕=뉴스1) 이철우 기자 | 2014-11-24 09:16 송고
창녕군 유어면 세진마을 주민의 따오기를 주제로한 연극공연 장면© News1
창녕군 유어면 세진마을 주민의 따오기를 주제로한 연극공연 장면© News1

경남 창녕군은 22, 23일 양일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우물사업’공모에 선정된 유어면 세진마을에서 주민 참여형 축제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람사르마을' 시범사업지로 지정된 세진마을 주민들은 우포늪을 찾은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짚과 목 공예품 등을 전시하며 마을 전통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주민인 정봉채 작가의 사진전시와 이인식 우포늪따오기복원위원장의 독수리 먹이주기 행사,  따오기를 주제로 한 마을주민들의 연극공연 등이 특히 관심을 끌었다. 

우포늪 세진마을은 지난해 5월9일 우포늪에서 열린 환경부 주관 ‘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람사르협약 사무국으로부터 ‘람사르마을’ 시범사업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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