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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네 번째 광주견문록' 발간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4-11-24 08:42 송고
사진제공=광주문화재단 © News1
사진제공=광주문화재단 © News1
광주문화재단은 25일 오후 6시 빛고을 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문화관광탐험대의 네 번째 광주견문록' 발간 기념식을 갖는다.

견문록은 7개 장 250페이지로 구성됐고 외지인들이 광주를 방문했을 경우 하루 또는 1박 2일 탐방할 수 있도록 장소를 범주화했다.
책에는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대인예술야시장, 유스퀘어 등 청년들의 즐길 거리와 동곡마을 꽃게장, 일곡과 용봉지구의 맛집거리, 복합문화공간인 '해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문화관광탐험대는 주부, 개인택시기사, 숲 해설가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4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주문화재단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문화관광탐험대는 그동안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광주탐험 가이드 역할을 해왔다"며 "문화관광탐험대의 네 번째 광주견문록은 익숙함 속의 새로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문화관광탐험대의 네 번째 광주견문록'을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062-670-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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