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문을 연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가 주말인 23일까지 6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등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제공=한양수자인) 2014.11.2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이 지역의 민간 아파트 분양은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모델하우스는 동해 천곡동의 주거 입지와 최근 인기를 더하고 있는 준중형 실속 평형에 대한 기대를 가진 사람들로 주말 내내 북적였다.

한양수자인 관계자는 이같은 인파에 대해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가진 실수요자들의 발길과 함께 집값 상승 기대에 따른 투자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지난 21일 문을 연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가 주말인 23일까지 6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등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제공=한양수자인) 2014.11.2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까지 4개동 총 203세대로 전용 면적 70~72㎡ 단일 면적의 10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26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7일에는 1, 2순위 청약, 28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