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결승전 진출자 최종 4명이 누가 될지 관심사다.

지난 2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시즌3 왕중왕전 조별 경연이 모두 끝나고 결과가 공개됐다. 왕중왕전에서는 치열한 경합끝에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 할 TOP3로 결정됐다.

특히 이재훈 모창자는 실제 이재훈과 뛰어난 싱크로율을 보였으나 의외로 진출하지 못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날 방송 말미 시청자 투표에 따라 와일드 카드로 1명이 추가로 결승전에 진출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그가 마지막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진출자가 결정됐다. ©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을 본 시청자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나머지 1명 누굴까",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 모창자 정말 잘 하던데", "히든싱어3 왕중왕전, 다들 잘 하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는 6.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올랐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