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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증후군, 거짓말 하면 딸꾹 "실제 병명 아닙니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3 15:49 송고

피노키오 증후군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신승우) 재방송이 방송되면서 극중 박신혜가 앓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피노키오 증후군은 드라마 속에서 존재하는 가상의 병이다.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계속하고 거짓말을 멈추면 딸꾹질 또한 멈추게 된다는 설정을 지녔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관심을 끌고 있다. ⓒ SBS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관심을 끌고 있다. ⓒ SBS
극중 피노키오 증후군은 사람들에게 흔히 있는 증후군이다. 박신혜가 맡은 최인하는 기자가 되고 싶어하는 인물이기에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최인하가 과연 기자로서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피노키오 증후군에 대해 접한 시청자들은 "피노키오 증후군, 진짜 있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피노키오 증후군, 신선한 설정이다", "피노키오 증후군, 실제로 있으면 골치 아프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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