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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2014-11-23 14:28 송고
경기도 공무원노동조합(북부청 수석부위원장 최광덕)은 22일 동두천시 생연동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4가구에 연탄과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인복 행정관리담당관을 비롯한 북부청 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도 공무원들은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추위 탓에 다소 이른 11월에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광덕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양주시 봉양동과 덕계동의 저소득 소외계층 8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해 호응을 받았따.



daidal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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