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광주 교통약자지원센터 본부장, 이춘문 前 시의원 내정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4-11-23 09:41 송고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본부장에 이춘문 전 광주시의원이 선임됐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열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사회에서 면접을 통해 최총 추천된 후보 2명중 이 전 시의원을 본부장으로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 시의원은 24일 최종 합격자로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본부장 선출을 위한 공모절차를 밟았지만 '내정설' 논란 등에 휩싸여며 최종 후보 2명에 대해 '부적격자' 판단을 내렸고 재공모 절차를 진행했었다.

이춘문 신임 본부장은 광주 서구의회 의원,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거쳤다.

한편 광주교통약자이동센터는 127명이 근무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등 1만5000여 명의 교통지원을 하고 있다.


being@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