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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강예원, 강신일에 돌아섰다 '배신'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2 22:54 송고 | 2014-11-22 22:55 최종수정

'나쁜 녀석들' 강예원이 자신의 야망을 위해 강신일을 배신했다.

유미영(강예원 분)은 21일 밤 10시 방송된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8회에서 검사 오재원(김태훈 분)에게 특수수사범죄과를 해체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오재원은 "남구현 경찰청장이나 오구탁, 그 밑에 범죄자들 모두 핵폭탄이다. 썩은 동아줄 잡지 말고 튼튼한 줄 잡아라"라고 제안했고, 유미영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강예원이 '나쁜 녀석들'에서 강신일을 배신했다. © OCN '나쁜 녀석들' 캡처
강예원이 '나쁜 녀석들'에서 강신일을 배신했다. © OCN '나쁜 녀석들' 캡처
이후 유미영은 남구현에게 "기르던 개가 주인을 물지는 않지만 집을 나갈 수는 있다. 하지만 한번 나가면 잡을 수가 없다. 이제 당신 밑에 있지 않겠다. 잘 있어라"라며 돌아섰다.

이후 유미영은 오재원의 명령 아래 특수수사범죄 과를 해체하기 위한 표적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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