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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아마추어 탈을 쓴 프로였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2 21:34 송고 | 2014-11-22 21:37 최종수정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2 김필, 곽진언이 대망의 생방송 결승전을 펼쳤다.

곽진언 자랑 열창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풀 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가는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곽진언씨는 그냥 자기를 노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하며 99점을 줬다.

김범수는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창작 능력이 이미 갖춰져 있고, 재능을 갖고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하며 97점을 눌렀다.

슈스케6 우승자 곽진언의 자작곡 '자랑' 무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 Mnet '슈퍼스타K6' 화면 캡처
슈스케6 우승자 곽진언의 자작곡 '자랑' 무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 Mnet '슈퍼스타K6' 화면 캡처
특히 곽진언의 '자랑'은 역대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으며 시즌6 우승자로 선정됐다. 그는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같이 열심히 한 TOP11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곽진언 자랑, 정말 자랑하고픈 노래", "곽진언, 마마 무대 기대할게요", "곽진언 자랑, 축하합니다", "곽진언 자랑,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자 곽진언에게는 상금 5억 원과, 박스카 1대, 음반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자격을 주어질 예정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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