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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1위 복귀' 이상화, 여자 500m 우승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2 17:22 송고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하루 만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22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1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99로 우승했다.

전날 1차 레이스에서 38초18를 기록한 이상화는 1위와 0초13 차이로 2위에 그쳤다.

22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가 경기를 마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2014.11.22/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22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가 경기를 마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2014.11.22/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2014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는 세계종목별선수권에서도 2013년과 2014년 2연패를 달성했다. 500m 개인 최고기록은 36초36이다.


spo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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